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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Z의 스마트폰

박준영 저
쌤앤파커스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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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참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발한 발상의 책이다. 이런 내용으로 논문으로 썼어도 충분히 그 가치가 인정될 수 있을 것 같다.

MZ세대. Z. 몇 번을 외웠지만 자꾸 잊어버리는 건 벌써 내 기억력이 그런 수준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긴 한다. MZ 세대는 어쨌든 내가 태어난 해가 속하는 10년도 그 다음부터 시작되어 약 30년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을 칭하는 것으로 이해하기로 했다. 1980년대 이후 2000년대까지. 201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알파세대라고 칭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내가 몸 담고 있는 조직에도 이 정도 나이대를 가진 분들이 꽤 있다. 쉽게 생각해서 30대 이하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 아닌가? 30대 한 분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는 아니라고 하던데, 아마도 진정한 Z에 밀리는 M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ㅎ ㅎ

여러분 조직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와 Z세대 사이에

'직접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여러분 회사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실무자는

Z세대와 '진짜 대화'를 하고 있나요?

위의 두 질문에 'Yes'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적신호가 켜진 겁니다.

최고 의사결정권을 가진 분들께서

변화의 거대한 물결을 피부로 직접 체감하지 못하면,

적확한 의사결정이 어렵습니다.

364쪽

Z의 스마트폰 300개를 직접 열어보고 도대체 이들이 뭘 보고 뭘 듣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어떤 활동을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다면, 그렇다면 최고 의사결정권자에 앉아 있을 시간은 그리 오래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 장담한다. 세상이 그렇게 느리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사실 이제 안정적인 기득권에 앉아 있는 분들에게 굳이 힘들게 애써서 신경써서 젊은 세대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살피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주위에 보면 그런 분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래서, 아마도 이 쪽 영역이 사회변화에 가장 둔감하고 가장 저항이 심하고 가장 비효율적이고 과거 야만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신분제 노예제를 옹호하는 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난 개인적으로 우리 사회 권력이 얼른 Z에게 넘어갔으면 좋겠다. 그들이 그들의 집단지성으로 기존 세대의 낡은 집단의식을 눌러줬으면 좋겠다. 난 기꺼이 눌려주리라.

책 후반부에 나오는 'NFT 용어, 이것만은 꼭!'이라는 부분을 확인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책 앞뒤에 걸쳐 나오는 암호화폐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책 앞부분에 나오는 Z의 앱들을 살펴보다가, 건강관리 만보걷기 관련 앱을 내 핸드폰에 깔고 첫날 만 보 이상 걷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늘도 만보 이상 걸으리라.

책 중간중간 나오는 Z가 애용하는 앱들에 대한 요약 설명도 재미있고 유익했다.

우리 조직에 살아 숨쉬는 Z들이 그들의 싱그러움을 발산할 수 있게 적극 협조하고 조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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