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백강과 책,글
http://blog.yes24.com/myn3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backang
나하고 같이 한 책들과 글을 통해서 무언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3월 스타지수 : 별7,695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Wish List
My Story
My Favorites
내가 찍은 사진과 글
내가 갖고 있는 책
내가 쓰는 글
내가 쓰는 독후감
나의 제자 이야기
내가 학생에게 주고 싶은 좋은 말
독서관련 글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3 / 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정성이 담긴 리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느 분이 .. 
리뷰 잘 보고 가요. 
급관심이 생기네요 좋은 리뷰 잘읽었.. 
리뷰 잘봤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8 | 전체 887935
2004-08-25 개설

전체보기
정영효 저의 『일본이 흔들린다』 를 읽고 | 기본 카테고리 2023-01-30 13:24
http://blog.yes24.com/document/1751183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일본이 흔들린다

정영효 저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세계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이 흔들리고 있다. 그 실체를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그 뒤를 우리 한국이 뒤따르로 있다는 경고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정영효 저의 『일본이 흔들린다』 를 읽고

일본과 한국! 

가장 가깝고도 머언 나라이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역사적으로 독도 문제와 위안부 문제가 아직도 맞물려 있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협력과 경쟁관계 국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일본에 대해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다. 

그저 그런 일본이 아니라 아주 세세한 일본의 거의 모든 것을 공부해야만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아마 이와 관련 있는 정치, 경제인 외에는 그리 많지 않으리라는 생각이다. 

나 같은 보통 사람들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그저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뉴스에 주로 의존하는 정도이다. 

특히 일본은 경제대국으로서 한때 미국 다음으로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위치였다. 

우리도 일본을 목표로 일본제품을 모델로 하여 열심히 추구하고 도전했던 추억들이 새롭다. 

바로 그렇게 했던 결과가 오늘날의 한국의 모습이라 생각했을 때에 앞으로의 도약의 자세는 더더욱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일본 경제 전반의 모습을 진단한 이 책의 일본보고서 내용은 우리 한국의 앞날에 있어서 커다란 교훈이 될 수 있기에 너무너무 알토란같은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거치는 동안 드러난 일본 경제 위기의 실체와 배경 원인에 대해 경제 통계 자료와 일본 사회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는 책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크게 엔화와 안전자산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의 경제와 증시, 20세기에 머물러 있는 정부,, 거꾸로 가는 정책의 정부와 정책, 지나간 옛 노래가 된 ‘재팬 넘버원’의 기업과 산업, 나이 들고 무기력한 나라의 우울한 미래의 인구와 사회의 4부분으로 나눈다.

일본 경제의 위상 변화의 실제 사례를 열거하고 여기에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아베노믹스’라는 정부 정책의 결과를 설명하고, 또 다른 경제 주체인 일본의 기업과 기업인, 국민들의 경제 활동의 현황과 근본적인 활동 심리 배경을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인구 구성 구조에서 기인하는 향후 일본 경제와 사회의 미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일본연수와 2020년 3월부터 일본 특파원 생활을 하는 동안 일본의 변화를 유심히 살피며 꼼꼼하게 기록해왔다. 

이를 토대로 일본 정부의 통계, 이를 해석한 전문가 보고서, 언론 해설 기사 등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예전 같지 않은 일본의 현재와 그 원인을 객관적으로 진단한다. 

또한 한·일 양국이 과거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원팀(one-team)이어야 탈꼴찌 경쟁이 아닌 1등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말미에서 강조한다.

이 책에서 가장 관심 있게 본 것은 '인구'편이다. 

일본에서 164개의 마을이 사라졌다고 한다. 

인구가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일본 지자체는 초기에 인구 유지를 위하여 이주 정착금, 출산 축하금 다양한 제도를 내걸었다고 한다. 

한국과 조금 오버랩이 된다. 

하지만 결국 재정파탄만 났고 젊은 세대 유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소프트랜딩'을 위하여 '마을을 품위 있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자'라는 모토로 바꾼 지자체도 있다고 한다. 

슬픈 현실이다. 

한국도 닥치지 않을까 조금은 두렵다.

머지않아 우리에게도 닥쳐올 현실이기 때문이다.

일본이나 한국에 있어 직면한 최대 과제는 저출산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라고 한다.

사람이 없으면 그 어떤 정책도 실효성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모든 주어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꿔도 그대로 통한다”고 한 저자의 표현대로 일본의 현재와 미래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밝히는 흥미롭고도 의미심장한 내용을 심층적으로 짚어봄으로써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경각심을 갖게 만든다.

일본의 최근 10년의 실상을 통해 우리가 빠질 위험을 경고해주고 있어 너무 유용한 일본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정확하게 일본에 대해 알고서 우리도 확실한 대책을 빨리 세워 슬기롭게 대체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용한 책 강력히 추천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