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잡는 노하우가 10가지 들어 있어요. 아이가 안 먹는다고 밥상에 올리지 않았는데

자주 식탁에 올려줘야 한다네요. 그리고 재료도 다지고, 캐릭터로 예쁘게 꾸미래요.

준비물 김펀치, 치즈, 가위 등등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이 책보고 늦게나마 김펀치를 주문해놨어요.

▶파트1: Chapter-2달걀을 활용한 캐릭터편

 ▶파트1: Chapter-4 빵을 활용한 캐릭터편

 빵도 조금만 꾸미면 이렇게 달라진다는 걸 느꼈어요.

▶ 파트1: Chapter-5 채소를 활용한 캐릭터편

안 먹는 채소도 기발하게 식탁에 올려주는 센스~

▶파트3: Chapter-7 빵과 샌드위치편

샌드위치 자주 해먹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파트4: Chapter-2 트레이에 담아 냠냠편

▶파트4: Chapter-3 접시에 담아 냠냠편

밥상이 풍성해지는 과일 주스 편

 ▶파트4: Chapter-4 식판에 담아 냠냠편

 ▶ 따라해 본 요리들

1. 과일과 빵으로 만든 간식

아이와 함께 초코펜으로 그려서 꾸며봤어요.

완성도는 높지 않지만,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7. 밥과 계란후라이

계란후라이 틀이 없어서 그냥 후라이팬에 해봤어요.

그만큼 노하우가 숨겨져 있는 책 인 것 같아요.

책 보면서 많이 배우고 반성했어요. 엄마로서 자극이 된 책이네요.

책보고 김펀치도 주문하고 도시락틀도 주문했어요.

다음달 소풍때는,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도시락을 싸주고 싶네요.

요리책 많이 보는데, 이 책은 디자인도 훌륭하고 내용도 훌륭해요.

이 요리들의 단점이 있다면-음식에 손을 대는 거라 위생적인 면에서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그것 빼곤 다 좋아요.

오랜만에 좋은 책 만난 것 같아 흐뭇해요. 이 책 보고 꾸미는 비법도 알고, 할 줄 아는 요리가 하나씩 늘어나서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