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인공들이 결혼을 하네요 ㅎㅎ
물론 결혼은 전략이었지만 둘 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서 썸타는 느낌으로 두근두근 했습니다 ㅎㅎ
설레는 사건들이 지나가며 여주가 다정한 남주에게 점점 더 이성적으로 끌림이 나오며 심지어 회귀전부터 마음이 있었음을 보여주었네요. 그러나 본인은 자격이 없음을 계속 되새김질하고 있는 부분이 마음이 아팠네요.
그리고 드디어 리시아가 등장하네요... 왠지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리시아와 남주는 서로 이성적인 감정은 없었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남자가 궁금해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