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미인(남자), 행실에 대하여 1권 리뷰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표지 하나만 보고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었습니다.

표지의 두 여주/남주의 미모에 반해서 구매하게 됐는데,

다행히도 기대만큼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취향 저격, 작품을 읽는 내내 여기저기 눈을 즐거웠달까요.

물론 내용도 재밌었습니다.

다만 남주가, 남주의 대사가 종종 너무 오글거려서.

그래도 아란의 예쁨에, 앞으로의 나기의 변화가 궁금해 계속 구매하고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이어서 나오는 표지들도 전부 예쁘던데 어서 다음권 구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