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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하는 게 있을까?
글쓴이
박영주 글/홍지연 그림
리틀씨앤톡
평균
별점9.9 (24)
라몽이팝
나도 잘하는 게 있을까?
아이를 가끔 보면 처음 하거나,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을 볼 때면 나도 잘하고 싶은데, 더 잘해 볼래 라는 말이 아니라 나는 못해, 못하겠어. 라는 말을 먼저 해버리는 아이다. 그 만큼 내성적이고, 심약한 아이라 마음은 많이 도와주고 싶은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것이 있다. 그 때 이 책을 보고 아 이 책이다 라는 느낌이 왔다. 책에 준호라는 아이가 나온다. 아이에게는 피아노를 정말 잘 치는 형이 있어, 늘 스스로 비교를 하게 된다. 부모님 말씀은 그렇지 않은데, 늘 형을 중심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고, 준호도 바이올린이나 배워봤지만 형처럼 끈기있게 하진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열매 축제 행사가 있다고 한다. 매년 잘하는 친구들이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행사라 늘 피아노라면 준호의 형이 돋보적이었다. 그런데, 올해부터 단독이 아님 친구들과 팀을 꾸려 축제에 참여해야 한다. 피아노를 잘 치는 형은 혼자 참여하여 돋보이고 싶었지만, 규정이 바뀐 탓에 일찌감치 준호의 엄마는 형과 함께 할 수 있는 악기를 다루는 친구들을 섭외해 놓은 상황이었다. 준호와 준호반 친구들도 하나둘 열매축제에 나가기 위해 포스터로 친구를 모집하거나 친구들과 모여 연습을 하였다. 블럭 조립을 잘하는 준호는 코딩하는 친구들과 함께 나가려고 가보았으나 자신이 할 만한 일도 마땅치 않았고, 포기가 빠른 아이였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다.
준호는 내가 잘하는 게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아빠에게 물어보았지만, 도통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짝꿍의 노트가 바닥에 떨어져 있고 우연히 준호는 노트 안의 그림을 보게 되고, 그러다 짝꿍이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준호는 일부러 본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상황은 그렇지 못하고 짝을 울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준호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열매축제에 나갈 수 있을까?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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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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