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이 등장하면서 예전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나도 한번 써 볼까?’라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한 번쯤은 제 이름으로 책을 쓰고 싶은데.. 언제쯤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라며 늘 마음 한 켠에 숙제처럼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마침 저희 ‘7Readers’는 2월의 책으로 이상민 작가님의 보통 사람을 위한 책쓰기를 읽기로 해서 조금은 용기가 생긴 시간이였습니다.

<삶의 어려움이 단단한 책을 만든다.>

p.24 지금 위치에 연연하지 마라. 열심히 노력하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 어쩌면 절박한 사람만이 좋은 책을 쓰는지도 모른다.

절박함을 가진 사람만이 좋은 결과를 낸다. 현재 삶의 위치에 머물리지 않고 궁리를하기 때문이다. 길을 찾고자 하는 이는 반드시 길을 찾는다. 인생과 책쓰기는 심장의 온도로 결정된다.

<왕 초보 저자는 잘 쓰려고 하지 말 것>

p.154 글쓰기에서 ‘쉽게, 깊게’를 충실히 지키면 좋은 책의 저자가 될 수 있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쓰는 법>

p.155 첫 번째, 주제문과 목차를 중심으로 원고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두 번째, 타깃독자에게 말하듯 써야 한다.

세 번째,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의식하며 써야 한다.

네 번째, 철저히 단문 쓰기에 집중해야 한다.

혹시.. 당신의 버킷리스트 중 ‘나만의 책 쓰기‘가 있으신가요?

흙수저라도 쓸 수 있다. 무수저인 나도 했으니 여러분도 당연히 쓸 수 있다.

이상민 작가님의 보통 사람을 위한 책쓰기를 읽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