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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 앤디 위어주간 우수
프로젝트 헤일메리 - 앤디 위어

2026. 4. 29. - <마션> 영화를 좋아하고 라이언 고슬링을 좋아하는 나는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영화로 만들어지고 주인공이 라이언 고슬링이라고 할 때부터 그 영화를 엄청 기다렸다. 그리고 어느날 라이언 고슬링의 얼굴로 표지가 바뀐 책을 본 순간, '이건 사야해!!'를 외치면 몇 초만에 결제를 했다. 영화가 개봉하고 한참이 지났는데 왠지 책을 읽고 영화를 보는게 좋을 것 같아 읽기 시작한 책. 와~ 진짜 재밌어!!! 솔직히 많은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공학 이론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책을 쭉쭉쭉 읽어나가는 것은 처음엔 힘들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끈기있게 읽어나가다 보면 중간에 주인공인 '그레이스'와 '로키'가 만나는 순간 모든 독서의 어려움은 녹아 사라진다. 690페이지의 책이 그 이후로는 휘리릭 넘어갈 만큼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다. 책을 4분의 3 정도 읽었을 때, '아.. 도저히 안되겠어! 이 책의 주인공을 연기한 라이언 고슬링을 당장 봐야겠어!'라는 심정으로 극장으로 달려갔다. 영화에서는 책의 많은 부분이 스킵됐지만, 스킵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다. (모든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려면 이건 영화가 아니라 시리즈물로 편성되야한다.) 그래도 책의 내용을 충분히 잘 반영해서 만든 영화의 줄거리와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고 재밌다.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는 (말해 뭐해~) 너무너무너무 좋고.. 바위생명체 로키가 왜 귀엽고 멋있는건데?? 왜 둘의 우정에 눈물이 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책의 내용이 겹쳐지면서, 그리고 영화를 보고 와서 나머지 책을 읽으면서는 영화의 장면이 겹쳐지면서 정말이지 황홀한 독서를 했다. 영화 한번 더 보고 오고 싶다!!! 책의 마지막에 있는 옮긴이의 말이 마음에 새겨진다. "라일랜드 그레이스가 가진 자질은 과학적 전문성과 창의력, 호기심, 열린 마음, 친절함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평범하고 흔한 '착함'이었다. 그리고 내게는 그가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평범하고 흔한 착함' 그 한 단어가 책 속 그레이스를, 영화 속 라이언 고슬링을 완벽하고 정확하게 표현한 말이고 그게 이 책의 완벽한 매력이다! 마션도 다시 봐야지~ 앤디 위어가 참 대단한 작가란 사실을 다시 깨닫는다. #프로젝트헤일메리 #앤디위어 #알에이치코리아 #SF소설 #영화원작

새벽공주님
새벽공주님
헝거게임 : 50번째 추첨의 날인기 리뷰
여전히 매력적인 스토리

헝거 게임 시리즈를 모두 읽었고, 재미 측면에서 언제나 만족을 준다. 헝거게임만의 세계관에서 또 다른 이야기가 나왔다. 사실 4편에서 스노우의 타락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던 사람으로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니다. 그럼에도 읽기 전부터 기대가 됐던 점은 역시 헤이미치가 주인공이라는 점이었다. 스노우의 서사를 완벽하게 만들었듯 이번에는 헤이미치의 서사가 완성됐다. (1~3편에서 의문이었던 설정을 4편에서 모두 풀어냈던 작가는 4편에서 가졌던 의문을 이번에는 5편에서 풀어냈다.) 앞선 시리즈에서 냉소적이고 무기력한 중년의 모습으로 등장했던 헤이미치가 어떤 시간을 거쳐 그런 사람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이미 그의 운명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이야기를 더욱 애틋하게 만든다. 어린 헤이미치가 품었던 평범한 희망과 사랑, 그리고 그것들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전 작품에서 보았던 그의 모습도 새롭게 다가온다. 잔혹한 경쟁을 오락으로 소비하는 사회,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진실을 조작하는 지배층,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이야기 전체를 관통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권력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사람들의 기억마저 통제하려 하는지가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잔인한 스토리로 호불호가 갈리는 시리즈이지만, 오락성을 충분히 주면서도 사회적인 메시지까지 담으려는 작가의 노력은 이번에도 이어진 것 같다. 작가의 서술 방식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불필요한 설명을 길게 늘어놓지 않고 사건과 인물의 행동을 통해 세계를 보여준다.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되지만 인물들의 감정이 가볍게 소비되지는 않는다. 특히 극한 상황에서도 드러나는 우정과 연대, 작은 저항의 순간들이 잔혹한 이야기 속에서 꽤 진하게 여운을 남긴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시리즈를 읽으면서 알고 있던 인물들과 사건들이 새로운 의미로 연결되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다. 이미 결말을 아는 이야기인데도 긴장감이 유지된다는 것은 그만큼 서사가 탄탄하다는 뜻일 것이다. 처음 헝거 게임을 읽었을 때의 강렬한 인상과는 또 다른 만족감을 느꼈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세계관은 넓어지고, 인물들은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된다. 아마 6편 이후의 시리즈도 이미 준비되고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리고 기대한다.

탱드로
탱드로
"인생은 쓰는 순간 다시 시작된다"를 읽고 인기 포스트
"인생은 쓰는 순간 다시 시작된다"를 읽고

" 기억은 기록하는 순간 , 삶의 기적이 펼쳐진다" 표지를 보자마자 늦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문턱, 지금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부드러운듯 묵직하고 은근히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 제목과 표지 속 펼쳐진 책과 그 위에 올려진 마른 나뭇가지만 유광으로 처리되어 평범한 듯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책의 메세지를 은연중에 겉으로도 잘 전달하고 잇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제 40대의 중반, 인생을 80 레이스에 빗대었을 때, 이제 한 낮 중천에 뜬 해 아래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나지만.. 언제고 내 삶의 마지막은 예외 없이..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관심이 갔다. 책의 목차를 유심히 보는 편인데, 일반적인 책과는 달리 박스 형식으로 챕터별로 담겨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책의 시작은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는데.. 지금으로 부터 60여년전.. 내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이지만 첫 문장부터 읽어내려 가며 함께 그때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듯.. 글을 읽고 있지만 그때의 풍경이 눈 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 같았다. 얼마 읽지 않았는데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화면으로 접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책 속에서 만난 아버지의 이야기에 가슴이 먹먹해지며 눈물이 났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일흔을 앞둔 저자가 자신의 삶 속에서 깨들은 점을 각각의 이야기마다 이렇게 따로 객관화해서 기술해 놓았다는 것이다. 자칫 사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자서전에서 이를 읽는 제3의 독자들이 자신에게도 적용해 볼수 있고, 성찰해 보도록 하는 자극제가 되는 것 같아 굉장히 신선했다. 책을 잡자마자 단숨에 다 읽었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표본으로 우리도 자서전을 쓴다면. 그 삶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고.. 특별하고 가치 있는 삶이 된다는 것을. 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도전과 용기가 된다면 가족과 지인 뿐 아니라 다음 세대에 나의 삶의 이야기가 귀한 밑거름이 되고 자양분이 되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행동으로 서서히 나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위인은 아니지만 평범한 일상이 기적이라 말하듯. 평범한 나의 삶의 기록이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기적이 될 수 있으니까..

jdurum11
jdurum11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가호 책 줄거리, 결말, 서평 일본소설추천요즘 인기 책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가호 책 줄거리, 결말, 서평 일본소설추천

요즘 서점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책이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가호 책이다. 아마도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는 저자의 소설책이다 보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많은 독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 역시 좋아하는 독자이기에 당연히 직접 구매하여 읽고 일본 소설책으로 서평 하려고 한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신작 소설 <가호>는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이후 3년 만에 만나는 장편소설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소설에 오르며 사랑받고 있다. 가호 책은 하루키 작가만의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소설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가호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림책을 쓰는 작가 가호가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실 가호 책 줄거리와 결말을 위에 올려놓았지만 읽어도 이게 뭐지? 할 만큼 내용이 이상하다고 생각될 것이다. 이 책은 직접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을 만큼 기묘하면서 평소 마주하던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소설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문학동네 출판사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로 개미핥기와 재규어, 흰개미 여왕이 등장하는 세계가 펼쳐진다. 그 속에서 주인공 가호는 낯선 사건을 마주할 때마다 스스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분명하지 않은 순간들이 이어지며 그 과정에서 가호는 현실과 환상이 맞닿아 있음을 알게 된다.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가호를 읽다 보면 어쩌면 우리의 삶에도 연결되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우리의 삶에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일어나고, 그 속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며, 원하지 않았던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 순간 우리는 어떤 것을 받아들이고 어떤 것을 놓아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결국 그 순간의 시간에는 스스로의 선택이 필요하며 그 결과 또한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가호 책은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기묘한 모험 속에서 결국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읽다 보면 분명 평범하고 익숙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임에도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을 느끼게 된다. 바로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 가호 책이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 분명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있으면서 어느 순간 설명하기 어려운 존재가 등장하고 또 그 속에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빠져서 보게 된다. 이 책은 문학동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요즘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설책이다. 솔직히 읽기 전보다 읽고 난 후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이라는 점에서 읽어봐야 할 소설이 아닐까 싶다. 특히 개미핥기와 재규어, 흰개미 여왕까지 등장하는 기묘하고 엉뚱한 존재들을 따라가며 주인공 가호의 선택을 응원하고 위로하며 나 스스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순간이 되는 것 같다. 우리의 삶은 하나의 이야기라는 생각을 늘 하는데 이 순간 나는 지금 어떤 이야기를 써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나아가고 싶은지 나 스스로 묻고 싶다. 책 속 가호가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써 내려가듯 우리도 각자의 삶을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좋은 이야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나아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가호 책을 줄거리와 결말을 서평 하며 요즘 읽을만한 소설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분명 내 삶이지만 결말을 알 수 없다. 그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스스로 선택하고 나아가야 한다. 오늘도 나답게, 나만의 페이지를 완성해가며, 다음 페이지를 써 내려가 보자.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460811179

bodmi2019
bodmi2019
채근담빛나는 리뷰어
채근담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면 지나온 시간까지 잘못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나름대로 애썼고, 충분히 고민한 선택인데 기대한 결과와 마주하지 못하면 그 모든 과정이 후회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때 다른 길을 선택했더라면 어땠을까'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때의 선택과 노력까지 모두 실패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우리에게 <채근담>은 삶을 바라보는 다른 태도를 알려줍니다. ㅡ 1 역경은 끝이 아니라 돌아볼 때다 책에는 '피는 꽃도 한철, 폭풍.천둥번개도 한때'라는 글이 있습니다. 피어 있는 꽃도 언젠가 지고, 거센 비바람도 끝없이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성공이 영원하지 않듯 실패 또한 삶의 마지막 결론은 아닙니다. 잘될 때는 자만을 경계하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쉽게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 눈앞의 결과에만 매달리면 지나온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놓치기 쉽습니다. 살아보니 어려운 건 실패 그 자체보다 실패한 나를 바라보는 마음이더라고요. 한 번의 결과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다시 살피는 태도. 이 책이 말하는 인내는 그렇게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 힘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ㅡ 2 더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나를 괴롭힐 때 <채근담>에는 '누림에는 분수를 넘지 말고 행함에는 분수를 줄이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리는 데에는 절제가 필요하지만 해야 할 일에는 소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더 잘하고 싶어서 무리하고, 인정받고 싶어서 자신의 마음을 뒤로 미룹니다.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으려 애쓰는 동안 이미 가진 것의 소중함을 잊기도 하죠. 책은 인간관계에서 겸손과 양보, 말과 행동의 신중함, 타인의 허물을 대하는 너그러움도 강조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가 남을 이기거나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는 일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욕심을 내려놓는 것과 노력을 포기하는 것은 다릅니다. 내 몫의 일에는 성실하되 그 결과에 마음 전체를 빼앗기지 않는 것. 그 균형이야말로 삶을 지탱하는 힘이 아닐까요? ㅡ 3 물러설 줄 아는 것도 삶의 지혜다 전집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현실의 태도를 말하고, 후집은 한 발 물러나 삶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무엇이든 끝까지 붙잡는 일이 언제나 용기인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멈춰서 상황을 살피고, 불필요한 욕심을 덜어내며, 지금 내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야 합니다. 물러난다는 건 삶을 포기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계속 걸어가기 위해 방향을 고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ㅡ <채근담>이라는 제목에는 거친 풀뿌리도 씹어 견디는 소박하고 단단한 삶의 태도가 담겨 있습니다. 세상은 앞으로도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상황을 바꿀 수는 없어도 그 일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돌아볼 수 있습니다. 잘된 날에는 겸손하고, 어려운 날에는 조급하게 자신을 단정하지 않으며, 놓아야 할 때에는 놓을 줄 아는 것. 한 번의 실패가 내 삶 전체를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삶이 흔들릴 때에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는 마음의 자세를 배웁니다. ㅡ <채근담의 마음 처방전> "인생에서 무언가를 덜어내면 그만큼 불필요한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이 적은 것보다 더 큰 행복이 없고, 오만 가지를 신경 쓰는 것보다 더 큰 불행은 없다." ㅡ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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