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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행복할 거야
- 글쓴이
- 정켈 저
팩토리나인
올해 6년차 직장인이 되는 20대의 끝자락의 접어든 나. 확실히 사회에 나오니 학생때보다 다른 사람에게 치이는 일도, 나를 자책하는 일도, 누군가를 원망하는 일도 많아진다. 이제는 익숙해져 예전보다 힘들지 않지만 이런 일에 익숙해져 무뎌지는 게 과연 좋은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아 올해 또 시작이네 하는 타이밍에 이 책을 읽게되었다. 만화로 되어있어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하지만 내용은 가벼운듯 하지만 절대 가볍지 않았다. 새해를 다시 헤쳐나갈 수 있는 선물을 받은 느낌. 내 삶의 1순위는 나라고 다시한번 새겨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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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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