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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2. 8:00 ~ 8: 20 (p 53~p 68 )
3.
단테는 <신곡>에서 중세의 위인들 가운데 하느님의 옆자리에 앉게 될 두 명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성프란치스코를 꼽았다고 한다. 그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성직자의 부패를 비난하고, 청빈함을 강조하며 구호활동을 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선종하고 2년 후 성인으로 추대되었고 사람들은 그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성당을 짓기로 했는데, 그 성당이 성 프란치스코 성당이었다. 이 성당은 1, 2층으로 나뉘어 두 개의 성당이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1253년 완공되었을때 성당은 중세 시대에 흔치 않은 대규모 예술 프로젝트 장이었다. 시모네 마르티니, 피에트로 로렌체티, 프란치스코의 대가라고만 알려진 이름을 알 수 없는 화가, 치마부에 , 그리고 조토.
오늘은 여러 화가들과 성당 1층 치마부에의 그림 옆에 있는 조토의 작품 <십자가에 매달리심>이라는 작품을 감상했다.
예스 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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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