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41 어제까지의 나를 경쟁상대로 삼으세요. 그러고는 모든면에서 어제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해보는 겁니다. 경쟁하려면 먼저 상대부터 파악해야 하니, 내 경쟁상대인 '어제의 나'를 곰곰이 되돌아봐요.)

저자는 공부에 있어서 남과 비교하지말고 자신을 경쟁상대로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다른사람의 기준에 내가 좌지우지 될 수 있기때문이라는데. 이말에 동감하면서 어제의 나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된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내 인생, 성격, 등 '나'라는 존재에 대해 다른사람과 비교하지않고 다른 사람의 잣대에 흔들리지않는...나와 경쟁해 내 의식을 더 단단히 해야겠다는....그런 생각에까지 미친다....

아...어렵네....공부든 인생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