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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3
- 글쓴이
- 김영철 외 1명
위즈덤하우스
1, 2권에 이어 3권까지 라디오로 듣고 학습을 완료했다. 완벽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전 권을 꾸준히 돌려보고 알맞은 상황에 문장이 튀어나오도록 연습하는 중이다. 책의 두께나 종이의 질에 비해 표현의 수가 많지 않은 게 단점일 수 있으나 공부의 부담이 적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표현을 다른 원서를 읽거나 영어 스크립트를 공부하다가 발견할 때가 있다. 흔하게 통용되는 표현이라는 확신을 받았다. 그리고 영어 공부를 할 수록 느끼는 것인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문장을 생각하고 그것을 영어로 바꾸는 연습을 하는 것보다 상황에 맞는 문장을 외웠다가 바로 꺼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 같다. 아무튼 내 영어에 많은 진보를 하게 해준 시리즈다. 앞으로 나올 4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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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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