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
1.
4월 우리나라 가장 큰 두 도시의 시장 보궐 선거가 있는데, 아직까지 후보자가 아리송하다.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어느 정도 빨리 후보자가 만들어 져야 선거권자들도 검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인데. 항상 선거를 보면 선거 관리가 선거권자 위주로 흘러가지 않고 피선거권자 중심으로 흘러간다. 그러니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고 이들의 당선 이후 행보가 그렇게 높어지는 듯하다. 뭔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빨리 후보자들이 결정되어 선거권자들이 검증할 수 있는 스시템이 구축되어야 하지 않을까 1월을 보내면서 살고 있는 이 땅에 대한 생각도 많다.
2.
히트 이벤트가 이제 두 자리로 줄어 들었다. 오늘 아침이나 오전 중에 지나갈 듯하다. 이웃들이 마음을 지녀 이벤트가 꼭 성공적으로 성사되길 기원해 본다.
3.
날씨가 오늘도 차다. 오늘은 빨간날이다. 아마 밖으로 나가는 분들도 많을 것인데, 기사를 보면 바이러스의 4차 대유행을 예고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우리가 낮아진 확진률에 자만심을 가질 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1차에서 2차는 6개월, 2차에서 3차는 4개월 시간이 걸렸고 4차 대유행이 온다면 3월에서 4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기사였다. 이 유행이 오면 아마 더욱 강력할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것이 자만심에 의해 마스크도 벗고,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하는 가운데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금 바이러스는 이미 지역마다 만연해 있는 듯한 느낌도 있다. 백신으로 집단 면역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마스크 등, 우리의 생활이 방역의 상태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1월의 마지막 날 이런저런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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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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