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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 글쓴이
- 위화 저
푸른숲
허삼관 매혈기, 인생, 형제를 읽고 제7일을 접하면서 위화 특유의 색깔을 다시 느낀다.
인간 사회의 밑바닥에서 부조화에 시달리며 이용되고 버려지면서도 서로를 끌어안는 이들을 바라 보는 작가의 따뜻한 눈길과 날이 선 분노와 넘치는 위트에 우리는 눈물 흘리고 껄껄 웃고 분노하고 그리고 사랑을 느낀다.
이전 작품과 달리 사후세계라는 비현실적이고 현대 중국이라는 익숙치 않은 배경 설정이지만, 다양한 인간 군상의 비극과 그 안에서 도 힘차게 살아 움직이는 삶의 에너지들에 깊이 공감하게 된다.
인간 사회의 밑바닥에서 부조화에 시달리며 이용되고 버려지면서도 서로를 끌어안는 이들을 바라 보는 작가의 따뜻한 눈길과 날이 선 분노와 넘치는 위트에 우리는 눈물 흘리고 껄껄 웃고 분노하고 그리고 사랑을 느낀다.
이전 작품과 달리 사후세계라는 비현실적이고 현대 중국이라는 익숙치 않은 배경 설정이지만, 다양한 인간 군상의 비극과 그 안에서 도 힘차게 살아 움직이는 삶의 에너지들에 깊이 공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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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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