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책이야기
Hello 베이비 Hi 맘 1
- 글쓴이
- 김린 외 1명
한울림
편집/구성 면에서 별 하나를 떨어뜨린것은 이미지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에서이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말했듯이 CD가 동굴에서 말하는 것처럼 약간 울린다.
아주 심한정도는 아니고 처음은 그렇게 느껴지나 계속들으니 적응된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을 상쇄할만큼 나에게는 많은 정보를 주는 책이다.
어쩜 이렇게 초보맘의 맘을 잘아는지 상황별 생활영어가 풍부하다.
기저귀 갈때라든지, 잠자고 일어났을 때, 같이 놀아줄때, 밥먹을 때 등...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을 영어로도 들려주고 싶을때 옆에 책을 펼쳐두고
읽으면서 외우면서 말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참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것이 부록으로 암기카드 같은 것도 손바닥 사이즈로 만들어 주면 참 좋을 것 같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게 되는 관계자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그것만이라도 사고 싶은 마음입니다.
큰애가 36개월 작은애가 6개월이다 보니깐 둘다에게 쓸수 있도록 날때부터 그리고 커서 놀아줄때 까지 다양한 여러 상황에서의 영어가 모두모두 모여있어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고 책값이 전혀 아깝지 않답니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이예요. 이렇고 저렇고 어떻게 가르치고 보다 실생활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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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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