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가 수장 남편을 치료해 주었더니 4권 리뷰입니다.

그동안 여주가 떠나려고 하는 것에 민감했던 남주이기에

여주가 떠나지 않고 남주 곁에 머물기로 한것에 남주 또한 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남주도 여주가 에르셰인에 대해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걸 철회하고

여주를 믿어보려고 하는데요

여주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 살아남으려고 잘못된 방식으로 남편을 치료해주었기 때문에

그것이 신체에 무리가 가게 되어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남주는...........!! 스포이니 직접 보셔요...

개인적으로 1~3권은 빌드업+ 남주와 여주가 서로에 대한 불신+갈등+긴장이여서

사실 보면서 피곤했는데... 네 모든건 4~5권을 위한 밑그림이었나 싶었구요

후회남 존맛..! 하면서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