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제우스(특별판)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제우스(특별판)은

제우스 책과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미있게 책도 보고,

집에서 좋아하는 제우스의 퍼즐도 맞추며 시간을 보낸답니다.

제우스 특별판에서는

신들의 탄생, 운명의 시작, 형제를 위하여,

시험받는 리더십, 계속되는 도전, 왕좌의 무게

다양한 소주제를 통해 제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주인공인 제우스,

제우스가 좋아하는 매티스,

아말테이아, 가이아, 우라노스, 크로노스가 나온답니다.

신화의 시작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의 흐름도,

한 줄기 빛도 존재하지 않던 어둠 속에서부터 시작된답니다.

이름하여 카오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

시작도 끝도 없는 카오스의 틈이 벌어지며 땅이 생겨나고,

그 땅에서 대지의 여신 이자 신들의 어머니 가이아가 태어난답니다.

지하 세계의 구렁텅이 타르타로스

그 뒤를 이어 사랑의 여신 에로스가 태어났답니다.

대지의 여신 가이아는 세상에 대지만 존재하는 게 재미없다고 생각했고, 가이아 여신의 몸이 여러 개로 갈라져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산의 신 우레아, 그리고 바다의 신 폰토스가 태어났답니다.

그런데 사랑의 화신 에로스가 가이아 여신을 유혹했고, 그 두 명의 신은 짝을 이루어 자식을 낳았답니다.

둘 사이에선 6명의 아들과 6명의 딸로 이루어진 12명의 타탄 신이 태어났으며,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삼 형제와, 50개의 머리와 100개의 팔을 지닌 헤카톤케이르 삼 형제도 낳았답니다.

그런데 자식이 많아지자 불안했던 우라노스는 자식들을 어두운 타르타로스 동굴에 가둬버렸답니다. 그들의 어머니 가이아는 화가 났으며 갇혀있는 자식들을 찾아가 우라노스를 끌어내리고 싶은 자식이 있냐고 물어봤답니다. 자식들은 하나같이 그래도 우라노스는 아버지인데 어찌 그런 일을 하겠냐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중 막내인 크로노스가 어머니의 원한을 풀어주겠다고 이야기한 후,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최고신의 자리에 올랐답니다.

크로노스는 티탄들을 풀어주었지만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는 감옥에 그대로 두었답니다. 크로노스는 그들은 형제가 아니라 괴물일 뿐이라며 그들은 풀어주지 않겠다는 크로노스에게 가이아는 우라노스의 예언처럼 언젠가 네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길 날이 올 거라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 후로 크로노스는 점점 미처갔으며 아내 레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명의 자식들을 태어나자마자 삼켜 버렸답니다.

밤마다 누군가가 나를 삼켜버리는 꿈을 꾸던 제우스는 동굴을 발견하게 되고, 동굴이 제우스를 부르는 거 같다며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동굴 속은 제우스에게 익숙했으며 아말테이아 유모를 만나게 된다. 아말테이아 유모는 운명의 손길이 제우스를 부른 거라며 이곳은 제우스 님이 아기 때 버려진 장소라 익숙한 거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제우스는 최고의 신인 크로노스의 자식이라고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제우스는 동굴 속에서 제우스의 어머니인 레아 여신을 만나게 되고, 제우스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듣게 된답니다.

크로노스는 레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막내인 제우스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고, 크로노스는 태어나자마자 삼켜버린 자식들을 모조리 토해낸 후, 제우스를 죽이려고 했답니다.

제우스는 아버지인 크로노스 대신 그 자리에 오르지만 아버지인 크로노스는 가만히 있지 않았답니다. 과연 제우스는 아버지인 크로노스와의 싸움에서 이겼을까요?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제우스(특별판)을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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