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나 혼자 그린다, 수채화
- 글쓴이
- 아나 빅토리아 칼데론 저
모란(moRan)
나 혼자 그린다 수채화
나혼자그리다 보면 꽃그림부터 초대장까지 작은 거부터 큰거까지 작품이 완성되게 도와주는 수채화 책이 나와 보게 되었어요.
수채화 그리기 기초부터 배울 수 있고, 자연을 주제로한 컬러감 예쁜 그림 작품이 많아 취향저격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채화의 매력은 물과 섞여 나타나는 맑은 색깔들이 하얀 종이에 스며드는 시간이에요.
잘못그려도 붓질을 하다보면 마음 정돈도 되어 기분이 좋아요.
정성 들어간 손그림은 소소하지만 마음이 전달되어 받는 사람들이 좋아하네요.
잠깐씩이라도 수채화 혼자그리기에 시간을 내고 책에 있는 그림들을 따라 그리다보면 작은 그림 결과물이 남고 마음도 힐링하는 시간이 된답니다. 아나 빅토리아 칼데론의 [나혼자그린다,수채화] 책 추천합니다.
수채화의 기본 테크닉이 나타난 책표지의 다음 첫페이지는 이 책을 보고 그릴 수 있는 정물 수채화를 보여줘요.
이 정도의 수채화 표현이 나오기를 바라며 책 보며 열심히 그려야겠어요.
마음을 어루만지는 수채화라고한 작가의 생각이 공감이 되네요.
시간 날때마다 붓을 잡고 그리다 보면
하얀 종이 위에 여러 물감이 표현되는 것을 보며
내가 생각한대로 뭔가가 나타나지며
결과가 생긴다는 거에
소소한 즐거움이 남아요.
나혼자그린다 수채화 나뭇잎 그리기 따라 그렸어요
밑그림 스케치 그리기
밑그림 안에 첫 채색하기
책에 수채화 그림의 색채 표현이 잘 인쇄되어 있어서 색깔과 농담 표현하기가 좋아요.
과정마다 그림을 그려 넣고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혼자그리기가 수월하네요.
엽서 크기의 종이에 나뭇잎을 그렸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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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