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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여행 버킷리스트
- 글쓴이
- 신석교 외 1명
넥서스BOOKS
모처럼 긴 호흡의 책을 깊이 읽었습니다. 여러 번 읽어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지금의 윗 사람들의 행태와 일본의 악랄함에 한숨이 나옵니다. 역사에 관심 많은 초등 아들도 읽으면서 분노합니다.
역사를 바로 읽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련만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공부만을 강요받은 세대가 윗자리를 차지하고보니 다시는 없어야 할 분노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현재와 미래는 없습니다.
자기의 이득을 위해 나라를 팔고 호의호식하다 제명에 잘 살고 간 친일파들, 독립운동을 하느라 자식을 챙기지 못한 독립지사들. 생계와 안전의 위협에 시달리다 결국 친일파로 돌아선 독립지사의 자식들.
그런 독립지사의 후손들을 우리가 제대로 평가하고 대접해주지 않는다면, 친일 뿌리를 완전히 뽑아버리지 않는다면, 일제식민지의 슬픈 역사가 다시 재현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초등 고학년 이상의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읽어보았으면 하는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역사를 바로 읽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련만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공부만을 강요받은 세대가 윗자리를 차지하고보니 다시는 없어야 할 분노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현재와 미래는 없습니다.
자기의 이득을 위해 나라를 팔고 호의호식하다 제명에 잘 살고 간 친일파들, 독립운동을 하느라 자식을 챙기지 못한 독립지사들. 생계와 안전의 위협에 시달리다 결국 친일파로 돌아선 독립지사의 자식들.
그런 독립지사의 후손들을 우리가 제대로 평가하고 대접해주지 않는다면, 친일 뿌리를 완전히 뽑아버리지 않는다면, 일제식민지의 슬픈 역사가 다시 재현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초등 고학년 이상의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읽어보았으면 하는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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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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