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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죄 : 교화장
- 글쓴이
- 레이미 저
한스미디어
#레이미#심리죄
#심리죄_교화장
"그들은 우리가 선택한 인생을 살게 될 거야."
?천재적인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경찰을 도와 사건을 해결해온 대학원생 팡무. 그는 연쇄살인마에게 스승을 잃른 뒤 경찰이 되어 범죄사건 연구를 계속한다. J시에서 현장이 마치 연극의 한 장면처럼 조작된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자, 팡무는 프로파일링을 통해 이들 사건이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동일한 범죄 집단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은 대체 왜 살인을 저질렀을까? 또 살인 자체보다 살인 현장을 공들여 꾸미는 게에 더욱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팡무는 이들의 살인을 막고 타인의 인생을 조작하려 든 자들을 체포할 수 있을 것인가?
?국내에 출간된 심리죄 시리즈의 두번째! 심리죄_교화장은 45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원생이었던 팡무가 경관이 된 후 사건해결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이야기다. 1권이었던 #심리죄_프로파일링 을 읽고 프리퀄격인 #심리죄_일곱번째독자 를 부랴부랴 찾아 읽고 온 덕에 교화장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는 거!! 오히려 반가웠다ㅎㅎ 난 팡무가 대학생이던 시절 이야기 다 안다구 ㅎㅎ 여튼, 반가운건 반가운거고....! 국내에 출간된 심리죄 시리즈 중 교화장이 제일 별로라는 얘기를 들었어서, 별 기대 없이 보긴 했는데..! 맞다.. 1권인 프로파일링이나 2권을 읽기 전에 읽었던 프리퀄격의 일곱번째 독자보다 별로였다! 이야기가 굉장히 산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야기를 다 엮어놓느라 고생은 하셨겠지만.. 일단 소재 자체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터라ㅠㅠ 아쉽긴 하다.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실험들...행동실험들....뭐 스키너 상자....글쎄ㅠㅠ 중간중간 떡밥인척 던져놓은 것들... 아무 의미가 없었던 거니..? 그게 궁금하긴 함..ㅎ 반전인 척 나왔던 이야기도 사실 별 감흥없이 넘어갔다는...ㅠㅠ 일단 랴오야판은 검은강이 아닌 국내에 출간 안된 도시의빛에서 다시 나온다는데...도시의빛.....ㅠㅠ읽고싶다..!!ㅠ 검은강이 최고봉이라고 하니 검은강 굉장히 기대를 가지고 읽을 예정!
그나저나, 1편의 역자와 2-3편 역자가 바뀌었다..!
?심리죄_일곱번째 독자_ 프리퀄
프리퀄 읽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함! 왜 제목이 일곱번째 독자인지는 다 읽고 나면 알게 된다! 여튼, 1편 프로파일링을 읽고 나서 팡무의 과거가 너무너무 궁금했었는데,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ㅠ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 아픈 시작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팡무는 C시의 사범대에서 법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나오는데, 학교 내에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된 책의 도서카드의 명단에 있던 사람들이 그 피해자라는 생각을 가진 팡무는 WPO팀(We protect ourselves)을 만든다. WPO팀에서 만난 천시와 사귀게 된 팡무는 천시에게 제대로 된 고백도 못하고 천시를 잃는다. ->천시생각에 팡무는 거의 혼이 나가고 트라우마가 생김 -> 프로파일링편에서 악몽에 시달리고 친구들을 위해 홀로 추모제를 하기도 함.. 여튼, 결국 범인에 의해 다른 친구들도 잃게 된 팡무는 J시의 J대로 대학원진학을 한다.->이때의 이야기가 1편 프로파일링! 그리고 대학원 졸업 후 다시 고향인 C시로 넘어가고 2편인 교화장의 배경은 C시!!ㅎㅎ 프리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물어보면 대답해줌ㅋㅋ
추천 ★★★★
-출판사: 한스미디어 @hansmystery
-옮긴이: 이연희
-표지: 공중정원 박진범 @design_jungwon1201
-가격: 14,800원
#독서#독서기록#소설#읽고기록하기#기록하는공간#책#책추천
#심리죄_교화장
"그들은 우리가 선택한 인생을 살게 될 거야."
?천재적인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경찰을 도와 사건을 해결해온 대학원생 팡무. 그는 연쇄살인마에게 스승을 잃른 뒤 경찰이 되어 범죄사건 연구를 계속한다. J시에서 현장이 마치 연극의 한 장면처럼 조작된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자, 팡무는 프로파일링을 통해 이들 사건이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동일한 범죄 집단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은 대체 왜 살인을 저질렀을까? 또 살인 자체보다 살인 현장을 공들여 꾸미는 게에 더욱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팡무는 이들의 살인을 막고 타인의 인생을 조작하려 든 자들을 체포할 수 있을 것인가?
?국내에 출간된 심리죄 시리즈의 두번째! 심리죄_교화장은 45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원생이었던 팡무가 경관이 된 후 사건해결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이야기다. 1권이었던 #심리죄_프로파일링 을 읽고 프리퀄격인 #심리죄_일곱번째독자 를 부랴부랴 찾아 읽고 온 덕에 교화장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는 거!! 오히려 반가웠다ㅎㅎ 난 팡무가 대학생이던 시절 이야기 다 안다구 ㅎㅎ 여튼, 반가운건 반가운거고....! 국내에 출간된 심리죄 시리즈 중 교화장이 제일 별로라는 얘기를 들었어서, 별 기대 없이 보긴 했는데..! 맞다.. 1권인 프로파일링이나 2권을 읽기 전에 읽었던 프리퀄격의 일곱번째 독자보다 별로였다! 이야기가 굉장히 산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야기를 다 엮어놓느라 고생은 하셨겠지만.. 일단 소재 자체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터라ㅠㅠ 아쉽긴 하다.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실험들...행동실험들....뭐 스키너 상자....글쎄ㅠㅠ 중간중간 떡밥인척 던져놓은 것들... 아무 의미가 없었던 거니..? 그게 궁금하긴 함..ㅎ 반전인 척 나왔던 이야기도 사실 별 감흥없이 넘어갔다는...ㅠㅠ 일단 랴오야판은 검은강이 아닌 국내에 출간 안된 도시의빛에서 다시 나온다는데...도시의빛.....ㅠㅠ읽고싶다..!!ㅠ 검은강이 최고봉이라고 하니 검은강 굉장히 기대를 가지고 읽을 예정!
그나저나, 1편의 역자와 2-3편 역자가 바뀌었다..!
?심리죄_일곱번째 독자_ 프리퀄
프리퀄 읽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함! 왜 제목이 일곱번째 독자인지는 다 읽고 나면 알게 된다! 여튼, 1편 프로파일링을 읽고 나서 팡무의 과거가 너무너무 궁금했었는데,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ㅠ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 아픈 시작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팡무는 C시의 사범대에서 법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나오는데, 학교 내에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된 책의 도서카드의 명단에 있던 사람들이 그 피해자라는 생각을 가진 팡무는 WPO팀(We protect ourselves)을 만든다. WPO팀에서 만난 천시와 사귀게 된 팡무는 천시에게 제대로 된 고백도 못하고 천시를 잃는다. ->천시생각에 팡무는 거의 혼이 나가고 트라우마가 생김 -> 프로파일링편에서 악몽에 시달리고 친구들을 위해 홀로 추모제를 하기도 함.. 여튼, 결국 범인에 의해 다른 친구들도 잃게 된 팡무는 J시의 J대로 대학원진학을 한다.->이때의 이야기가 1편 프로파일링! 그리고 대학원 졸업 후 다시 고향인 C시로 넘어가고 2편인 교화장의 배경은 C시!!ㅎㅎ 프리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물어보면 대답해줌ㅋㅋ
추천 ★★★★
-출판사: 한스미디어 @hansmystery
-옮긴이: 이연희
-표지: 공중정원 박진범 @design_jungwon1201
-가격: 14,800원
#독서#독서기록#소설#읽고기록하기#기록하는공간#책#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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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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