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마지막 완결편인 27권 리뷰입니다. 브레드 레이의 죽음으로 브릭스의 암트드롱 부대는 승리를 하게 되었고, 호문쿨루스와의 최후의 결전중인 강철의 연금술사와 많은 동료들은 엄청난 능력에 하나둘씩 쓰러져 가게 됩니다.

결국 위기에 몰린 절제절명의 순간상황에서, 동생 알폰스의 등가교환의 희생으로 에드워드의 팔이 생겨나게 되고 연금술을 다시 사용하게 되면서 역전의 순간이 펼쳐지게 모스을 볼수 있습니다. 멋진 장면 연출과 숨막히게 전개되는 최종장의 강철의 연금술사 27권, 마지막편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호문쿨루스와의 최후의 마지막 싸움, 그리고 희생된 동생 알폰스를 다시 데려올수 있는 방법은 과연 있는건지?  

아버지 호엔하임과의 관계등등.. 풀어야될 떡밥과 숙제들을 마지막권에서 대체적으로 잘 해결하면서 마무리를 잘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