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생이 읽기 좋은 책이지만 그림체가 재밌고 어린이버전 슬의생 같은 이야기도 있어서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재밌는 책입니다. 어른이 읽어도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데요 이번 이야기는 구강질환에 대한 것입니다. 단순히 충치균이 있으니 양치하라는 식의 동화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과학적인 이야기를 펼쳐보입니다. 전반부만 읽어봐도 양치하러 가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