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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가 영어를 잘하고, 수학을 못하면
영어 잘하는 것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수학을 잘하게 하기위해
애들을 몰아붙인다고.
입시에서는 영어도 수학도 모두 중요하니 어쩌면 그것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다.
내 책읽기를 보면서 이 말이 떠올랐던 것은 너무 편향된 독서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데,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좋아하는 것을 하기에도 시간은 짧으니 일단 좋아하는 분야를 맘껏 읽고,
그때 그때 관심가는 책들을 읽자고.
책읽는데 까지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겠지?
4권밖에 쓰지 않았네. 리뷰도 편하게 쓰자~~
이웃님들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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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