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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고요하지 않다
- 글쓴이
- 마들렌 치게 저
흐름출판
찬사가 너무 많다 에드워드 윌슨 교수처럼 잘썼는지 한 번 본다.
제목도 마음에 들고 책표지도 신선해 예전부터 읽고 싶었다.
자연계를 숲으로 은유해서 표현했나보다.
육해공 생명처들의 특성을 두루 이야기해준다.
여러생명들의 유기적 관계 특히 버섯이 있음으로 숲이 유지될 수 있었다는 말 의미있는 내용이다.♡♡
모든 생명체에겐 형체는 다를지언정 뇌가 있다.
난 그렇게 읽힌다.
찬사를 받을만하다.
다음번 숲에갈땐 색다른 느낌으로 갈 수 있겠다.
처음엔 까마귀가 바람을 피우는 생태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솔로몬의 반지) 같은
에피소드가 없어 괜히 샀나 생각했는데 내용이 방대하다.☆☆
장마철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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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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