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표지부터 신선하게 읽고싶은 자극을 일으킵니다. 바로 잘생기고 매력있는 최현준님의 얼굴부터 남다르게 표지를 장식하기 때문이고, 더욱이 그의 모교가 유명한 카이스트이기도 하여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충분히 궁금증과 호기심이 가득하게 합니다.

 역시나 이책의 두께나 목차를 보면 읽기 부담없을 정도로 정겹고 감성적인 말투로 시작하는 그의 사색과 감정을 온전히 이책 한권에 모두 녹아있었습니다. 당연히 읽는 몰입과 집중력은 어느새 책의 막바지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동시에 모델이라는 새로운 시각과 에이전시에 지원할 당시 남모르게 설레임을 읽는 독자들에게까지 감동을 전합니다.

 그이 도전적이고 열정있는 학창시절의 모습을 곳곳에서 엿볼수 있었습니다. 당연코 보통 학생이 아니라는점, 평범한 학생의 모습도 줄곧 보였지만, 남다르게 한곳에 몰입하면 어느때보다도 치열하게 끝을 보는 그의 강인한 인내심과 하고싶으면 절대 물러서지않고 뒤를 돌아보지않고 무조건 도전하는 삶은 너무나도 멋져보였습니다.

  우리가 늘 모델의 삶이 이정도로 치열했을까 하는 심정이 들정도로 한편으로는 이질감보다는 다시금 우리 주변의 모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꾸준히 뒤쳐지지 않게 노력하는 모습과 항상 도전하는 그들의 모습은 충분히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책의 전반전은 최현준님의 어린시절로 돌아가 남들과 평범한 학창시절의 모습을 그리며 시작합니다. 특별한건 가족들이 아버지의 남다른 공부에 대한 열정에 해외에 살게되었고 거기서 부터 최현준님의 영어공부와 친숙해진 계기와 수학을 잘하게 된 성장배경도 추측할수있었습니다.

 또래들에 비해 어린시절부터 외국에서 학교생활을 해야하는 그는 외로움과 더불어 외국친구들과 어울리기 좀처럼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 잘 극복하는 모습도 볼만하였습니다. 또한 수학을 잘하여 다른친구들에게 관심을 받게된 계기가 되는 모습도 안도감과 함께 앞으로의 이야기의 궁금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어느덧 카이스트 학교를 다니던 중 뜻하지 않게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모델의 꿈을 가지게 된 사건을 전개하는 부분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모델 지원의 기회를 잡게된 그의 성장기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이책을 통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이책을 통해 온전히 느껴졌습니다. 남자모델로서 세계무대에 당차게 오르며, 자신의 매력과 가치를 뽐내는 그의 모습은 내면또한 아름다웠으며, 외모는 말로 할수 없을 정도로 넘사벽의 매력이 무척이나 대단해 보였습니다. 더나아가 최현준님이 바라던 모델의 꿈을 이룬 과정들은 충분히 각자의 꿈을 이뤄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은 인디캣(@indiecat_hermitcrab)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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