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내 삶의 주도권은 갖게 한다

기록한다는 것은 어지럽혀진 방을 말끔히 정리해 언제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일이다. 당신의 머릿속 방을 깨끗이 정리해 언제든 적재적소에 맞게 꺼내 쓸 수 있는 생각을 차곡차곡 모아 둔다면 얼마나 자유로워질까. 그래서 나는 늘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기록하라”라고 말한다.’

- 거인의 노트 본문 중에서

국내 제 1호이자 최고의 기록을 하시는 김인한 선생님의 작품을 처음 접해 보았다.

"성장을 지속하고 싶다면 삶을 기록하라"

기록은 나를 성장시키며 더욱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천인 것이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나 발생되었던 일과를 기록하는 것은 나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고, 계획을 세우고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 필요한 것이 성장 매커니즘 3단계인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기록을 한다고 해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닌 거시다. 그것을 활용하고 재사용을 해야 진정한 기록인 것이다.

잘 못 된 메모 습관은 아래와 같다.

첫째, 기억하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

둘째, 생각하지 않는 메모

셋째, 재활용하지 않는 메모

이러한 기록은 기피를 해야 하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기록을 통해 ‘기록하고 되뇌고 말하는’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성장을 지속하고 싶다면 삶을 기록하라"

그냥 지나쳐서 흘러가는 삶은 공허하고 때로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며, 때로는 나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 이러한 때에는 일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을 구분하거나, 쉬는 시간과 집중하는 시간을 구분하여 무엇인가를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도 삶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는 일정 정하고 계속 생각을 하며 실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답은 과거 속에 있는 것이 우리는 흔히 주변에서 작금이 경제 상황이나 위기에 대해서 그리고 주가 변동이나, 환율을 하락 등 경기 변동의 발생에 대해 과거의 기록, 차트를 중요한 지표로 참고하기도 한다.

이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자신이 과거에 하지 못해 발생하였던 후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해서 발생한 실책 등에 대해서도 기록을 통해 충분히 보완하고 발전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떠한 업무나 취미, 전공 활동에 대한 기록은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활용을 충분히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지식으로 전수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거인의 다섯 가지 기록법에서는 공부, 대화, 생각, 일, 일상, 일에 대한 각각의 환경에서 기록을 활용하고 정리하는 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나이가 들었다고 성장하기를 멈추지 마라, 나이 들어 공부 하려니 눈이 나빠져서, 기억력이나 이해력이 떨어져서, 사는게 너무 바빠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가 힘들다고 말하는 것은 핑계에 가깝다. 공부에는 때가 없다. 오히려 살아온 지혜가 무르익었을 때 하는 공부는 성장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혀 준다. 진짜 지식과 지혜로 꽉 찬 사람이 될 기회인 것이다. 여기에 앞으로 이 책에서 다를 기록이라는 무기를 잘 장착하면 기회는 곧 현실이 될 수 있다.’

- 거인의 노트 본문 중에서

최근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면서 포기하거나 나에게 없어도 되는 것이라는 핑계로 나의 도전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 것 같다. 기록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다잡아 나의 일상 생활과 내가 도전에 보고자 하는 목표에 적용을 해 보고자 한다.

[거인의 노트] 김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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