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상당히 인상적인 것 같아요. 바로 마녀의 조건이예요. 이 책은 힘찬북스 출판사에서 출판한 신간이예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마녀하면 전동화책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잖아요. 책 속에서 저자가 마녀라고 칭하는 인물을 보니까 자신의 마음먹은대로 사는 여자를 의미하더라고요.

저자는 생물학적으로 태어난 날을 생일이라 부르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살고 결심한 후 나답게 사는 날을 생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생일은 마녀의 마음을 갖고 다시 태어날을 의미하더라고요.

<마녀의 조건>은 총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챕터 1를 보니까 자자의 일상 단면을 그려놓았어요. 다음으로 챕터 2는 마녀가 되기 전에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고 마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습관으로 길들이는 과정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챕터 3에서 마녀로 살기 위해서 마음과 몸을 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챕터 4를 통해서 저자는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을 마녀포텐이라 지칭하는데 이것을 잘 배양해서 진정한 자신의 힘으로 호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저자는 매일 아침마다 마녀와 같이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서 해야 할 구체적인으로 제시해 주세요.

1. 저자는 매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1분 동안 침대에서 '오늘도 마녀 모닝'을 외치라고 하셨어요.

2. 저자는 오늘 꼭 실행하고 싶은 일을 세 가지 정하라고 하셨어요.

3. 이제 마음을 먹은 일을 실행하는 흐뭇한 내 모습을 떠 올려 보라고 하셨어요.

이 외에도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10분 스트레칭, 매일 퇴근한 후 외국어 여상을 10분 보기와 20분 운동하기를 제시해 주세요.

처음에는 책의 제목이나 겉표지 이미지가 흥미로워서 읽으려고 했어요. 두 가지만 놓고 보면 소설 같아보였엉. 실제로 이 책을 읽어보니까 자기계발서라고 말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과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 나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성장해야 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실천함으로 조금씩 변화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기 때문이예요.

<마녀의 조건>은 현재 저자는 두 자녀의 엄미로서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삶을 살고자 애쓰고 수고하는 저자만의 마녀 매뉴얼을 담아 놓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글이 문어체보다는 구어체를 사용해서 마치 친한 친구나 가까운 이웃과 대화하는 분위예요. 이 책은 누구나 부담없이 읽기 좋은 자기계발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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