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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어 인류애에 이른 헬렌 켈러
- 글쓴이
- 권태선 글/원혜영 그림
창비
어렸을적부터 읽어왔던 헬렌켈러 이야기..
이책에서는 헬렌켈러를 있게까지한 주위의 헌신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었던
주위사람들 이야기도 알수있어 폭넓은 지식을 쌓을수있었답니다..
특히 설리반 선생님의 이야기를 알수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3중 장애를 가진 헬렌을 위대한 여성으로 만들어주기까지는
평생을 헬렌을 위해 바친 설리반선생님이 있었지요.
그녀의 글중 특히 "사흘만 볼수 있다면" 은
우리가 눈에 보이은 것들을 볼수 있을때 정말 행복하고
더 나아가 당장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볼수 있다는 사실처럼 우리 주변에는
감사할 일이 무척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랍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저또한 현재에 만족을 못하고
남들을 부러워하며 신세를 한탄할때도 있었는데
우리가 건강한 몸을 가진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도
불평을 하고 있는 한심한모습에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그렇듯 그녀는 실존인물이며 결코 상상속 위인이 아닌
현실속 삶을 살다갔기에 더더욱 와닿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읽는 내내 가슴이 아팠던 일도 많았고, 그녀의 삶이 결코 순탄치만 않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하나 이루어낸 결실을 보면서
가슴떨리고 흥분이 되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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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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