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부여
*하롱베이의 돛단배
*백마강 유람선
지난번 하롱베이 여행시 전통적인 돛단배를 타꺼라 기대했지만 그냥 보트를 탔다.
그 미련이 남아.. 부여가서 백마강 유람선을 ㅋㅋㅋ
예약자가 적어 취소될 위험이 있는데... 정말 타고 싶다,
이번여행엔 뭘 가져가야할지 고민이다.
몇권의 책이 아니라 딱 한권만 가져갈꺼여서 더 고민이다 ㅠㅠ
대전을 제외한 충청도 여행은 처음이다.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부여 기대가 된다.
1. 오늘부터 읽기 시작한 <너는 모른다> 가져가면 좋겠지만.. 책이 두꺼워 무겁다.
2. 문고판 <무진기행>, 몇번을 읽기를 시도하고 있으나 번번히 실패다. 얇으나 읽을지 의문이다.
3.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이야기<먼북소리>
고민해서 가져가도 결국은 몇페이지 안 읽고 가져온다.
하지만 여행에 책이 같이 동반해 준다는 사실이 여행을 즐겁게 해준다.
내가 어떤책을 가져갈지 내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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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댓글 8
- 작성일
- 2015. 8. 11.
@waterelf
- 작성일
- 2015. 8. 8.
- 작성일
- 2015. 8. 11.
@아름다운그녀
- 작성일
- 2015. 8. 9.
- 작성일
- 2015. 8. 11.
@꿈에 날개를 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