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귀족가문의 후게자인 남주는 현실이 너무 갑갑하지만 적응하려고 노력하면 살아갑니다

미국에 입양되어 가지만 파양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씩씩하게 자라서 모델이 되어서

영국의 패션쇼에 가게되어 거기서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본인들은 모르지만 과거의 인연이 운명이 되어 나타나고 한눈에 서로에게 사로잡히게 되고

결국 남주는 귀족이라는  신분도  여주를 위해 버리고 행복한 미래를 살아가려고  합니다

인연의 붉은실이 두사람을 엮어서 해피하게 끝이납니다